진정한 백수만이 도전할 수 있는 티끌모아 푼돈만들기 프로젝트라 할 수 있죠.
일단 저의 페이팔 계좌부터 공개합니다.
4월 2일 부터 시작했고 20일 동안 20달러가 안됩니다. 일당 천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입금이 확인될 때 까지 프리미엄 회원으로 업그레이드와 하위 회원유치를 미루다보니 수입이 아주 그냥 웃깁니다.
아, 눈물나.
오늘 소개할 인터넷 부업 사이트는 클릭센스입니다.
그래도 P2C 사이트 중에 역사와 전통이 오래되었고 (2007년 부터) 튼실한 기업이라 개인정보안전에 만전을 기울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입 후 이상한 메일도 날아오지 않습니다. 그 회사가 튼실한지 아닌지는 포럼, 그러니까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입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이면 결제에 자신 있다는 뜻인거죠. 클릭센스는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포럼에 가서 둘러보기를 권하고 있는 정도니 꾀 괜찮은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부회원 모집하지 않고, 이상한 데이트 사이트나 노름 사이트에 억지 가입하지 않아도 되니 그게 정말 마음이 편합니다. 매일매일 이상한 메일같은것도 오지 않고, 입금 요청하면 "입금했다 참 수고 많았다." 요런 편지만 옵니다. 8달러만 벌고 나면 매주 월요일 금요일에 입금 신청할 수 있구요, 입금 신청하면 동부시간으로 오후 5시 전에 입금됩니다.
자, 그럼 이율을 볼까요?
무료로 가입한 스텐다드 회원일 경우)
한번 광고 클릭 당 최고 0.001~ 0.02$ => 대략 1원에서 20원 사이 (광고 길이에 따라)
하부회원이 클릭할 경우 0.0002~0.0004$
최소 출금금액 => 8$
최고 5달러 뽑기 복권같은 광고 보기 25번 기회 (광고당 10초)
하부 회원 가입시 => 돈 주는 거 없음.
바로 아래 하부 회원이 프리미엄 회원으로 업그레이드시 => 2달러
내가 이 사이트를 통해 뭘 사면(광고) => 금액의 10% 최고 1$
내가 테스크나 설문조사에 응해서 돈을 벌면 => 업체로부터 받는 돈의 5%
매일 해야할 할당량을 모두 채웠을 경우 보너스 => 그날 번 총액의 5%
하루 최소 광고 보장 => 1개 (웃겼어. 보통 하루 12개 넘습니다. 아침에 수북 쌓여있어요)
17$를 내고 프리미엄 회원으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한번 광고 클릭당 가격 => 스텐다드와 같음
하부 회원이 클릭할 경우 => 스텐다드일 경우의 두배
최소 출금금액 => 6$
5달러 뽑기 광고 보기 50번 기회 (광고당 5초)
하부회원 가입시 => 0.5$ +@
바로 아래 하부 회원이 업그레이드시 => 스텐다드와 같음
하부 7단계까지 => 1$씩 지급
내가 이 사이트를 통해 뭘 사면 => 금액의 10% 최고 2$
테스크(작은 인터넷 검색이나 타이핑 알바)나 설문조사에 응해서 돈을 벌면
=> 금액의 10%
매일 해야 할 할당량을 모두 채웠을 경우 보너스 => 그 날 번 총액의 12%
하루 최소 광고 보장 => 4개
아, 머리 아파.
티끌모아 용돈버는 P2C 싸이트에서 내 돈을 쓰면 병신이라 생각하는 나로서는 지금껏 일반 회원으로 개기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블로그 적느라 혜택을 비교해보니, 지난 20일간 번 돈을 톡 털어 넣어서 프리미엄 회원으로 업글이나 할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
벗뜨! 인터넷에서 지갑을 풀기 시작하면 바보라고 생각하니.. 참습니다.
스텐다드 든 프리미엄이든 모두 입금은
Paypal/ Payza/ Liberty reserve 세가지 중 선택 가능합니다.
Paypal 계좌 만들기
가입은 수월합니다. 영어 문맹인 제가 잘 가입했으니 여러분들도 별 무리 없이 가입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클릭센스 가입
요즘 십원이 돈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길에 버려져 있어도 더럽다고 잘 줍지도 않죠?
캐나다에서는 만드는 비용이 더 든다고 1센트 동전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P2P 부업의 세계의 돈 단위는 말입니다, 1원도 아니고 1전 단위로 계산됩니다. 그 1전으로 내가 가진 유일한 그것. 시간을 삽니다. 생명을 헐값에 넘기는 거죠. 밖에 나가 연애할 시간, 좋은 책 한줄 읽을 시간을 가져 가는 대신 내게 1원 10원 던져 줍니다. 인생이 소중한 사람들은 하지 마십시요. 나갈 수 있고 돈 벌 수 있는 사람들은 하지 마십시요.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갈 수 없고 일자리를 구할 수 없고, 남아 도는 건 시간 뿐이라면, 어차피 인터넷 앞에서 하루 종일 시간죽이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클릭센스 하나 가입해서는 담뱃값도 안나옵니다. 하나 더 확실한 사이트에 가입합시다.
2$면 출금할 수 있는 곳입니다.
네오벅스 가입
이곳도 2008년에 문을 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 곳도 곧 페이팔 입금공개 하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하는 아르바이트는 아무래도 단가가 낮아서 곧 부자된다고는 약속을 못합니다.
광고를 보다보면 보름만에 200만원을 벌었느니 어쩌느니 하는 사람들이 페라리 몰고 나와 자랑하는 광고들이 있는데요, 포럼에서 보면 그거 다 렌트한 거라고 비웃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하는 말이, 보통사람들이 보통 회사에 나가서 일하는 만큼 열심히 하면 보통 회사원의 절반은 벌 수 있는게 이 인터넷 부업이랍니다. 매일매일 아침마다 출근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노력의 댓가가 돌아온다는 거죠. 뭐, 믿거나 말거나. 암튼 나는 요 클릭센스에서는 18달러 겨우 벌었으니 몰르겠습니다.
클릭센스, 네오벅스 광고보다가 돈 그림에 혹해서 아무 싸이트나 가입하고
신용카드번호 막 넣지 마시고, 천천히 제가 확인한 사이트에 가입하세요.
보험들라고 영어로 국제전화 걸려오면 참 난처하니까요.
앞으로도 제가 직접 모르모트가 되어 경험한 후 돈이 되는 사이트를 소개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사이트들 최적의 사용법들도 안내하겠습니다.
돈으로 받지 않고 아마존 상품권으로 받는 사이트도 많습니다.
영어 좀 되시는 분들은 설문조사로 돈버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주 오셔서 살펴 보시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혹은 이메일로 남겨 주십시요.
성심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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